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예쁜 디자인에

딱 봐도 쉬운 직관적인 조립,

그리고 나눔 실천이라는 좋은 의미까지'-'*

구매해서 첫날 쓸 때는 눈에 보이는 입자가 없으니까

'효과가 있긴 있는건가' 아리송했는데,

다음날 일어났는데 코가 꽉 막혀있는 거예요...

그래서 '아니, 이렇게 효과가 없다니!'라고 생각했는데,

알고보니 그게 아니라 증발속도가 엄청나 이미 자기전에 증발이 다 됐던 거예요;

(한 일주일 가는걸로 알고있었던;)

팟에 물이 없어보니 수분을 얼마나 퍼뜨리는지 비로소 그 어마어마한 진가를 몸소 깨달았어요!!! > <

이제는 자기전 매일 물을 채우고 잔답니다.

제방은 워낙 건조해서 하루 조금 더 가는데 안방은 좀 덜 건조해서 하루반은 가더라고요.

너무 좋아서 선물용으로 2개 + 지인분도 구매의사 있어서 2개 더 재구매했어요. ^^